WORLD
일상과 비일상 사이
이 세계에는 이능력자와 외계 생명체, 차원 포탈이 실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세계 각지에서는 포탈을 통한 외계 생명체의 침입과 차원 재난이 발생하며, 인류는 현대 기술과 이능력을 결합하여 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과거 지구는 대규모 외계 침공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존의 군사력만으로는 모든 외계 위협과 차원 현상에 대응할 수 없었고, 이 과정에서 이능력자는 인류 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는 이들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레인저 제도와 국제 협력기구 ROA가 존재합니다. 현대 사회는 이능력과 외계인의 존재에 상당 부분 적응한 상태입니다. 이능력자가 일반적인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거나, 외계 종족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외인혼혈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것도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유명인이 자신의 본업과 레인저 활동을 병행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익숙해졌다는 것이 모든 갈등이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능력자를 둘러싼 오랜 차별의 역사, 외계 종족에 대한 불신, 의무복무 제도를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사회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이상현상
이상현상은 정상적인 현실에서 작동해야 할 물체, 공간, 생물 또는 감각이 외계적·차원적 영향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규칙을 따르게 되는 현상입니다. 불완전하게 폐쇄된 포탈, 외계 물질의 잔류, 차원 간섭 등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레인저가 직접 현장을 조사하고 반복되는 패턴을 분석하여 규칙을 추론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상현상 사건에서는 순수한 전투력보다 정보 수집과 능력 조합이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특수 외계 함정
일부 외계 장치와 생명체는 인간의 생체신호나 특정 행동을 조건으로 작동합니다. 특정 행동을 수행하거나 외계 장치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기 전까지 공간을 벗어날 수 없는 감금형 함정도 존재합니다.
역사가 된 전환점
- 1500s—1600s
마녀사냥과 이능력자 박해
이능력자는 오래전부터 인간 사회에 존재했습니다. 시대와 문화에 따라 성인, 주술사, 마녀, 괴물 등 다양한 이름으로 해석되었습니다.
- 1700s—1800s
이능력자의 분류와 국가 통제
근대 국가가 이능력자를 하나의 특수 집단으로 분류하기 시작합니다.
- 1800s—1900s
등록제와 제도적 차별
등록제와 능력 사용 제한, 직업 및 거주 제한, 강제수용과 같은 제도적 차별이 형성됩니다.
- 1900s—1920s
이능력자 인권운동
강제수용과 차별 정책에 대한 비판이 확산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차별적인 제도가 폐지되기 시작하지만 사회적 불신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1920s
차원 포탈 등장
세계 곳곳에서 포탈이 발생하고 인류는 외계 지적 생명체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확인합니다. 외계 생명체 침입과 인간 실종 사건이 급증합니다.
- 1940s
대규모 외계 침공
전 세계에서 대형 포탈이 발생하며 외계 세력의 대규모 침공이 시작됩니다. 기존 군사력만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이능력자가 핵심 전력으로 투입됩니다.
- 1950s
레인저 제도와 ROA 창설
이능력자 사회는 전쟁 참여의 대가로 시민권 확대와 차별 철폐를 요구합니다. 레인저 제도가 공식화되고 국제 협력체계인 ROA가 창설됩니다.
- 1960s
제도 개편 및 국제 대응 체계 정착
2인 1조 편성, 레인저 등급제와 현대적인 이능력자 관리체계가 정립되기 시작합니다.